서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협동하는 5학년 1반
귀신들린 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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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16 |
그 날은 조금식 비가 오는날이었다. 나는 방에서 조용히 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실에 있는 티비가 혼자 켜지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나는 집에있는 누군가가 틀었나 보다 하고 놀았다. 근데 티비가 몇십분동안 같은곳만 켜져있어서 거실로 나가보았다. 그런데 거실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가 틀었나 생각하면서 할머니 방에 들어갔다. 그런데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셨다. 그래서 나는 아빠방에 들어가서 아빠께 물어봤다 "아빠! 아빠가 티비 틀었어?"하고 물어봤다. 그런데 아빠께서는 방에서 나간 적이 없다며 말했다. 그리고 티비 리모컨을 봤는데 무언가에 눌리지도 않고 의자에 올라가있었다. 나는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무서웠다. 가끔씩 비가오면 이 일이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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