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실 5학년 5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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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꽃이 활짝 피는 따뜻한 교실
  • 선생님 : 최미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백제 문화단지 현장학습

이름 신에주 등록일 19.10.28 조회수 72

"선생님 저 거의 다왔어요!"

 

드디어 왔나보다.. 모두 도착하고 나서 백제문화단지로 가게되었다.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간 것 같았다.

미션과제를 해야 한다는 귀찮음과 조금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것은 분수에서 물을 맞고있는 금동대향로였다. 물론 진짜는 아니겠지만 신기했다.

 

조별로 나위어 백제 역사문화관 관람을 하기로 했다. 입구에 있는 설명들을 보고 학습자를 풀어야 하는데 도무지 답이 보이질 않아서 1층만 몇번을 돌아다녔다. 정말 답답했다. 그러다 학습지를 어느정도 풀고 이제서야 문화관을 둘러보게 되었다. 왕과 신하들 모형이 있는곳에서 왕과 신하 흉내내는 사진을 찍었다. ?직히 조금 창피(?)했다 ? ?

?조금 나중에 선생님도 오셔셔 같이 찍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1층을 모두 둘러본후 2층도 가보려고 했지만 외줄타기 공연 할시간이 되서 공연을 보러갔다. 차가운 바닥에서 조금 많이 기다리긴 했지만 공연은 재미있고 신기했다. 공연을 보다가 들리는 말이 "저거 저러다 떨어지는거 아냐?" 하지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외줄타기 공연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조금 늦게 왔던건지 넓은 자리는 모두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좁은곳에서 먹기는 했지만 그다지 좁지는 않았다. 서로 조금씩 나눠 먹었는데 특히 김치 김밥이랑 계란김밥이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남은 미션을 하고 역사문화관에서 조금 쉬다가 술래잡기(?)를 하고 놀았다. 술래가 되었었는데 애들을 찾다가 2층에있는 금동대향로와 9층목탑을 봤다. 그게 제일 인상깊었다

 

그렇게 놀다가 시간이 다외거 정양문 앞으로 모였다. 모여있는 애들과도 기념품자랑 하며 얘기하면서 또 놀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니 조금 아쉬웠다. 시간이 된다면 다음에도 다시한번 와보고 싶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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