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실 5학년 5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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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꽃이 활짝 피는 따뜻한 교실
  • 선생님 : 최미라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생각보다 재밌었던 현체(조회수 좀...)

이름 원우진 등록일 19.10.28 조회수 81

나는 25일 구름한점 없는 가을하늘이 있었던 날이다. 갈때는 굉장히 설레고기분이 좋았다.그리고 가는길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

 

 

그렇게 신나게 백제 문화단지에 도착한 뒤미션지를 꺼냈다. 잠시 있고있던 미션지를 꺼내니 조금은 막막했다. 그래도 일단 박물관 안에 가서

미션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고 운이 좋게 외줄타기 공연을 볼수 있어서 그걸 봤는데 내 생각보다는 좀 지루했다.그렇게 외줄타기 공연을 다 보고

밥을 먹으러 갔다.밥을 먹으면서 남의것이 맜잇다는 소식을 듣고 받아서 먹었는데 맜있었다(울엄마것도 맛있었다^^)그렇게 밥을 먹고 후식으로 젤리를

먹는데 내가가져온 상어 젤리가 바닥에 떨어진걸 보고는 애들이 "이예지다!!"라고 하면서 물에 넣고 가지고 놀았다 그때 애들이 전부 웃었다ㅋㅋ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기다ㅋㅋ그러고 미션하러 갔는데 다른학교 애들이랑 시비가 붙었다 그래서 말빨로 시비를 끝내고 미션하러 고분공원에 갔는데 너무 넓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지금 생각하면 살짝 아쉽다.

이제 매점을 가려고 했는데...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준호가 돗자리를 일어버렸기 때문이였다. 그 때 준호에게 원망을 좀 했다. 그렇게 매점을 가지

못한 채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조금은 아쉬운 체로 버스에 타서 음악을 들으며 같다.돗자리 덕분에 짜증이 나긴 했지만 재밌는 일들이 더 많았기 때문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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