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여러분이 함께 자라고 나누는 곳입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000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1000일 한옥마을

이름 서연진 등록일 21.06.06 조회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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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친구들과 1000일이 되어 수인이와 세연이와 한옥마을에 가려고 8시에 일어났다.9시40분쯤 세연이 어머니 차에 타서 친구들과 한옥마을로 갔다.빨리가서 친구들과 돌아 다니면서 놀고싶고 설레기도 하고 빨리가고싶은 마음에 기분이 들떴다.

  첫번째론 한옥마을 비로앞에 있는 검은병아리들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놀다가 들어가서 가장먼저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옷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다.우리는 해리포터옷에 고양이 머리띠,인싸안경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사진이 너무웃겨서 웃다가 다음곳으로 가려고 나왔다.또 길을가다가 물건들을 파는 곳에서 당근토끼 헤어밴드를 사고 '이리오너라'라는 힌복대여점에서 한복을 대여받고 바로앞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한참돌아다니다가 이쁜 키링을 파는 곳이 있어서 키링을 샀다.그다음엔 설빙에가서 빙수를 먹고 전동성당에 갔는데 공사하고 있어서 못가서 아쉬웠다.그다음엔 점심을 먹으려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곳을 가는데 위치를 잘몰라서 30분넘게 해맸다.하지만 못찾아서 시내에 가서 밥을 먹고 쇼핑을하고 신일강변까지 와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았다.뛰어노려고 하는데 한옥마을과 시내에서 너무 돌아다녀서 다리가 아파 많이 못뛰어서 아쉬웠다.

  5시쯤 엄마께서 집에들어오라고 하셔서 헤어졌다.그래도 7시간이나 놀아서 재밌었다.즐거운 1000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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