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내로 나갔다.시내는 맨날 나갈수 있는곳도 아니고,걸어가기에도 멀어서 오랜만에 가는거라 신이 났다.

     시내에 가서 폰케이스,그립톡,다양한말랑이도 다 사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여기가 천국인가?'생각할때쯤 점심도 먹었다.점심으론 피자,파스타,볶음밥을 시켜서 먹는데'려기가 정말 천국이군....!!'을 깨달았다. 그리고 구경하러 돌아다니는데 홍대네컷이 있어서 바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다. 아담하고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들도 많고,분위기도 정말 좋았다.또 방도 칸칸이 나뉘어 있어서 사진찍기가 더 편했다. 그런데...4장을 뽑았는데...8천원이나 나와서 깜짝 놀랐다.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찍혀서 만족했다.

      그러고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시원섭섭했다.그래두 담에 또 올생각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