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소중한 나 -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소중하게 가꾸어요.

소중한 친구 - 사랑스러운 친구에게 예의를 지켜요.

소중한 꿈 -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서로의 꿈을 격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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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마음. 자라는 꿈. 행복한 5학년 2반
  • 선생님 : 안미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8월 대전쟁

이름 신유택 등록일 21.10.22 조회수 72

푹푹 찌는 8월에 어느 더운날 우리 집는 아침 부터 시끌벅적 했다.

"야! ?아니 이렇게 더운날 누가 가서 음료수를 사와?" 

"그냥 집에서 시원한 우유나 먹으면 되잖아."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집에서 음료수 먹의면서 쉬는거야."

서로 의견 이맞지 않아서 서로 자신에 의견 만 제시해서 거의 말싸움 가까이 번졌고,

결국 몸싸움 까지  번졌다.

우리는 결국 아버지께 혼이 났다.

기나긴 의견 조율끝에 음료수는 사지만 집에와서 먹기로 했다. 

그렇게 카페 가서 나는 오렌지 주스, 아버지께서는 망고 에이드,

동생은 자몽 에이드를 시켰다. 집에와서 시원한 음료수를 먹으면서

휴대폰 게임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정말 시원한 음료수였다. 다음에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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