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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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7 | 등록일 | 20.11.27 | 조회수 | 49 |
태조, (1335년 10월 27일 ~ 1408년 6월 18일)는 고려 말의 무신이며 정치가이자, 조선을 건국한 초대 국왕이다. 또한 대한제국의 추존 황제이다. 성은 이, 본관은 전주, 휘는 단, 초명은 성계, 초자는 중결, 자는 군진, 호는 송헌거사 이다. 이성계는 1335년 고려 동북면 화령에서 출생하였다. 조선을 개국한 후에 '단'으로 개명하였다. 정도전을 비롯한 신진사대부들과 전제개혁을 단행하였고, 신진세력의 경제적 토대를 구축하였으며, 도읍을 한양으로 옮겨 조선을 개국하고 왕조의 기틀을 다졌다. 고려의 장수이며 공민왕과 우왕 시대에 홍건적과 왜구토벌에서 영웅적 공로를 쌓아 입지를 다졌다. 1388년 철령 이북의 영토문제를 두고 명나라와 갈등이 빚어지자,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명나라의 요동을 정벌할 것을 우왕으로부터 명을 받았다. 우군도통사로서 요동 정벌을 위하여 북진을 하다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정권을 장악하였고, 공양왕으로부터 선위의 형식으로 개경 수창궁에서 즉위함으로써 조선을 개국하였다. 이성계의 고조부인 이안사는 전주에서 삼척으로 이주하여 간도 지방에서 기반을 마련하였고, 몽고군이 쳐들어왔을 때 조씨와 함께 항복하여 다루가치가 되었다. 이후 증조부 이행리, 조부 이춘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이를 세습하였고, 실록에는 풍속을 바로잡고 개혁을 추진하여 백성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태어날 때 부터 우뚝한 콧마루와 임금다운 얼굴로서, 신체는 영특하고 준수하며, 지략과 용맹은 월등하게 뛰어났다고 한다. 고려의 무신 가문 출신인 이성계는 어릴 때부터 영웅의 기질을 타고나서 말을 잘 타고 활을 잘 쏘며, 용맹하여 수많은 전쟁터에서 전공을 세웠다. 특히 활을 잘 쏘아서 '신궁'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천하의 명궁으로 알려졌다. 궁술과 전장에서의 그의 활약상에 관해서는 여러 영웅담이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으며 이성계는 30여년 동안 전장에 나아가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만 군왕과 군인역에서 은퇴후 자신의 아들인 이방원과의 싸움인 '조사의의 난'에서는 크게 패했다고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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