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맨날 맨날 착하기는 힘들어
맨날맨날 착하기는 힘들다.
어느 날에는 착하고 어느 날에는 나쁘다.
나는 기분이 좋으면 착해질 수도 있고 기분이 나쁘면 나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쁜 날과 착한 날을 내가 구분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형한테 물어본다.
“형~ 오늘 내가 착했어?”
그러면 형은 대답한다.
“아니! 너는 항상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