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너도 밤나무 저택의 비밀

홈스에게 한 의뢰가 왔다. 의뢰를 한 사람은 헌터라는 한 여자였다. 여자는 자신의 고민을 말했다.  가정 교사일을 하는데 이번에 새로 일하게 될 집에서 돈은 일년에 120파운드를 준다고 했다. 옷은 파란색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르고 주인 부부가 앉으라는 곳을 앉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 집에서 일하기로 했는데 홈스가  저택에서 이상한 일이 있으면 편지를 주라고 하였다. 며칠 후 헌터가 편지를 보내서 홈스와 왓슨은 블랙 스완 호텔에 갔다. 거기서 있었던 일을 말하는데 수상한 점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루캐슬 부부가 자리를 비우는 사이 홈스와 왓슨은 너도 밤나무 저택에 갔다. 그 집에 들어가 문이 굳게 잠긴  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방 중 밧줄로 잠긴 문을 뚫고 갔는데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홈스는 한 발 늦었다고 했다. 그런데 뒤에서 루캐슬이 나왔다. 그리고 잠시 저택을 나가서 개를 데리고 오는데 자신이 개에게 물어뜯기고 있었다. 

그리고 홈스는 저택의 비밀에대해 말을 해주었다. 루캐슬과 결혼한 전 부인이 딸에게 재산을 물려주었다. 어느날 갑자기 딸이 결혼한다고 하자 루캐슬은 딸을 방안에 가두고 재산을 자신에게 넘긴다는 서류에 싸인을 하라고 했다. 하지만 딸은 싸인을 하지 안자 괴롭혀서 딸은 병에 걸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결혼을 하려던 남자가 앨리스를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기를 위해 헌터에게 앨리스처럼 하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앨리스는 톨러 부인인 꺼내주었다.

처음에 너도 밤나무 저택의 비밀이라는 내용에 끌려 읽었다. 그런데 갈수록 내용이 재밌어서 흥미진진 했다. 그리고 홈스의 추리력에 너무 놀랐다. 루캐슬이 자신의 개에게 물렸을때  자신이 한 짓때문에 벌받는 것 같아서 통쾌했다. 자신이 아빠여도 재산때문에 딸을 가두다니 루캐슬은 너무 못됬다. 그리고 루캐슬 부부가 헌터에게  왜 그렇게 하라고 한 행동인 의문이였지만 홈스의 추리 덕분에 왜 그런지 알게되었다. 또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