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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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8 | 등록일 | 20.12.22 | 조회수 | 93 |
전학생 토미가 전학을 왔다. 얼굴을 숨긴 채 방한모를 쓰고 왓다. 방한모를 절대 벗지 않는다. 길에서도 밥 먹을때도. 길을 걸으 때도 친구들이 방한모 소년 이라고 부른다. 5학년 친구들이 전학생 토미를 창고 뒤로 끌고 가서 한바탕 일이 벌어진다. 이일로 친구들 사이에서 토미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말자고 약속한다. .남자아인줄 알았는데 깜놀 여자아이 였다.
나도 중학교때는 새로운 곳으로 아사를 갈지 모른다. 새로운 곳으로 가면 새로운 친구들과 처음에는 얼마나 어렵고 불편할지 안다. 나는 늘 알고 지내온 친구들을 많이 의지 하는것 같다. 내 마음이 편하니깐 6학년이 되서 새로운 전학온 친구가 있으면 친근하게 대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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