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멀쩡한 이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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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8 | 등록일 | 20.12.22 | 조회수 | 44 |
길치라는 점을 들키고 싶니 않은 유정이 이유정느 2학년때 오른쪽 왼쪽을 겨우 외웠다. 또 이유정은 4학년 이지만 집에서 학교 가는길을 모른다. 동생 유석이에게 학교 끝나고 같이 집에 가자고 한다. 동생 유석이는 친구들과도 놀고 싶고 친구들이 놀릴까봐 싫었다. 나 같아도 누나와 매일 같이 오는것 보다 친구들과 효림공원에서도 놀다가고 자유로운게 더 좋았을거 같다 착한 유석이 그런데 어느날 하루 유석이는 먼저 집으로 가 버렸다. 학습지 하는 날 지나가는 대학생에게 동네 아주머니에게 물어 가는 중 학습지 선생님을 만나는데 선생님께서도 길을 헤메고 계셨다. 유정이와 선생님은 겨우 겨우 집을 찿았다. 음........내 생각에는 유정이는 학교 입학하기전에 부모님과 연습을 많이 했어야 했다. 유치원 아이도 아닌데 하교가는 길을 모른다는것은 조금 심하다. 나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년에 맞게 못한다면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답답 할것 같다. 그래서 엄머가 독서 독서 독서 늘 말씀 하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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