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5학년5반 아이들

이름 2 등록일 20.12.08 조회수 40

내 이름은 천재이다. 우리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다.지금은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다. 우리형은 공부는 잘하지만 잠버릇이 좀 심하다. 아침에 일어나보면 내 배게가 없어져있다. 형이 뺏었다.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형도 일어나며 밥을 먹었다. 오늘은 내가 상을 받는다. 아버지께서 마침 말하셨다. 천재야 오늘 상받는다 했지 ?? 네.. 어떤상 받니 ? 그림상이요!! 나는 칭찬을받을까봐 잔뜩 긴장했다. 그런데 엄마는 야 그림상은 누구나 받아 엄마가 이렇게 말하시니까 난 눈에 눈물이 고였다. 내가 열심히 그린건데 .. 난 기분이 않좋은 상태로 내가 좋아하는 송이 집에 같다.송이가 마침 나왔다 송이네 어머니가 말하셨다.천재 오늘 상받는다매 ? 네.. 어떤상 ?? 그림상이요.. 그건 우리 송이도 쉽게 받는상이야 난 또 눈물이 고였다 송이는 내 눈치를 살피며 송이의 어머니를 툭툭 쳤다. 나는 기분이 않좋은 상태로 학교에 같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않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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