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자국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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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5 | 등록일 | 20.12.04 | 조회수 | 34 |
이 책의 주인공은 박석동이라는 남자아이다. 말썽꾸러기에 화가 많은 성격. 석동이는 매일 엄마와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문구점에서도 말썽을 부린다. 그러던 어느날 시멘트로 바닥을 새로 만든 길을 그냥 지나가다가 시멘트 위에 발자국이 석동이로 변하게 됀다 진짜 석동이는 발자국 아이만 볼수 있다....이 장면에서 저 일을 내가 겪었더라면 정말 무서우면서도 신기할거 같다는 생각을했당 발자국 아이는 자기가 하는걸 잘 보라면서 잘난척 하더니 친구들,엄마 등등 사람들에게 착한일을 했다 진짜 석동이는 자기 몸을 돌려달라며 화를 냈다 나같아도 그럴 것 같았다 이유도 모른채 투명인간이 돼다니.. 그리고 발자국 아이가 자기 몸으로 애들이 안좋은 일을해도 잘해주니 한대 때리라고 하기도 했다. 발자국 아이는 계속하여 착한일을 하고 칭찬을 받고, 친구 생일파티에도 가더니... 진짜 석동이에게 느낀건 없냐고 물어본다. 당연히 진짜 석동이는 없다고 했고 다음날부터 발자국 아이는 이상해졌다.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괴롭혔다. 예전 석동이의 모습 그대로 였다 석동이는 그 모습을 보더니 자신이 예전에 어땠는지 반성하고,발자국 아이가 괴롭힌 아이들에게 사과하라고도 한다. 여기서 발자국 아이가 예전의 석동이의 모습을 보여주고,반성하게 하려는 작전 이라는걸 알아챘다. 발자국은 급기야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고 결국 진짜 석동이는 자신이 예전에 어땠는지 알아 차라고 발자국 아이를 몰아내어 몸을 돼찾게 됀다. 이 책은 교훈을 하나 주는 것 같다. 자신의 모습을 돼돌아 보아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느낀점은 내가 평소에 어떻게 지내는지 어느 부분을 바꿔야 한다는 마음을 가졌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발자국 아이가 진짜로 있다면 나도 한 번 석동이 처럼 돼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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