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5학년 5반 아이들

이름 11 등록일 20.12.02 조회수 40

 천재의 엄마,아빠는 순두부 가게를 하신다. 그래서 그런지 천재가 공부말고 다른걸 하고 이상한 말을 하면 천재네 엄마가 "순두부 터지는 소리 하지마"라고 한다. 어느날, 학교에서 요리 실습을 하는날 천재네 모둠에 알러지인가 있는 친구가 있어서 천재가 알러지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순두부라면을 끓여주었다. 순두부 라면은 너무 맛있어서 다른 모둠 친구들까지 와서 한입씩 먹고갈 정도 였다. 천재는 이름만 천재이고 공부도 못해서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지만 이제는 친구들이 라면 끓이기 천재라고 부른다.  

우리 반에도 천재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코로나만 없으면 요리실습을 해서 이런 좋은 재주가 있는 친구를 발견할수 있는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요리실습을 할수 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ㅠㅠㅠ. 하지만 코로나가 있어도 지금 처럼 조금이라도 놀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ㅎㅎㅎㅎㅎㅎㅎ 우리반 친ㄴ구들이 너무너무 착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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