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꼬마 백만장자 삐삐

이름 21 등록일 20.11.26 조회수 36

삐삐는 부모없이 혼자서 잘 지내는 꼬마숙녀다. 뒤죽박죽별장에 산 지는 1년이 지났다. 절친인 토미와 아니카와 함께 재미있는 일상을 보냈다.삐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사탕을 금화 한개로 사서 마음씨좋게 나눠주고 본인것에는 큰 욕심이 없는 아이였다.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하지만 삐삐는 예의범절은 배우지 않아 좀 부족했다.아이인데도 불구하고 나쁜사람들을 잘 혼내주었다.이야기 결말부에 아빠가 식인종마을가서 함께 살기를 원하고 삐삐도함께 떠나기로 했는데 친구들의 우는 모습에 그냥 뒤죽박죽별장에 살기로 했던 것이다. 

 

삐삐를 티비에서 본 적이 많아서 삐삐의 내용이 궁금해서 읽어 봤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삐삐의 성격하고 완전 반대여서 조금 반전이였다. 

책을 읽어보니까 삐삐의 매력은 정말 많은 것 같았다. 언제는 엉뚱해서 매력이 있고, 나쁜사람들을 혼낼 때가 가장 매력이 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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