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임선생님은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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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16 | 등록일 | 20.10.30 | 조회수 | 101 |
우리반 담임선생님은 로봇이다. 처음엔 모두 우리반이 되고 싶어했다. 쉬는시간에는 다른 반 아이들이 몰려와서 앞뒤문을 다 잠가야 했다.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를 읽어주고 있었다. 그때 담임선생님이 고장이 났다. 교장선생님이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주문하려할때 반 아이들이 선생님을 고쳤다. 하지만 잘 작동하지 않았다.
담임선생님이 로봇이라고 해서 재미있을거 같았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사람이랑 똑같이 생겨서 무서울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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