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멀쩡한 이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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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1 | 등록일 | 20.10.26 | 조회수 | 50 |
멀쩡한 이유정 안에 있는 멀쩡한 이유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다. 이 이야기서는 이유정이 길치로 나온다. 방향감각이 없어 동생없이 자기 집도 잘 못 찾아 다니는 초4학년인 이유정이였다. 원래는 동생과 같이 가야하는데 동생은 먼저 집으로 간 상태였기 때문에 이유정 자신이 스스로 집으로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나도 예전에 길치라는 말을 들어봐서 길치 이유정에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길치라는 설정도 재미있었고,이유정이 집을 찾아가는 방법이 내가 생각한 것 보다 길 찾는 방법이 다양해서 좀 놀랐었다. 처음으로 단편책을 읽어서 좀 낯설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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