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맞아언니 상담소

이름 14 등록일 20.10.26 조회수 43

미래와 은별이 , 그리고 세나가 다같이 " 맞아언니 " 라는 상담소를 만들었다 . 처음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 점차점차 인기가 많아지기시작했고 , 그만큼 큰 사건도 일어나버렸다 . 누군가가 문구점에 계신 아주머니를 비비탄 총으로 쏴버렸다 . 그 고민을 누군가가 올린것인데 . 그래서 미래와 아이들은 서로 이리저리 찾아보다 , 현서가 그랬다는 것을 알게되고 일을 정리하며 끝난다. 

난 맞아언니라는 카페가 있었다면 매일 고민을 털어놨을것이다 . 책을 읽으면서 문구점 아줌마에게 비비탄 총을 쏜 것이 선우인줄 알았는데 , 현서라서 좀 놀랐다 . 내용도 처음보는만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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