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1푸른사자 와니니

이름 신유재 등록일 20.09.28 조회수 46
첨부파일

[푸른사자 와니니]는 와니니가 마디바 무리에서 쫓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경쟁자인 말라이카가 무투와 세아들로부터 공격을 받아 다치게 되었는데,

마디바 무리는 와니니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생각하고,

와니니를 무리에서 쫓아냈다.


와니니는 무리에서 쫓겨난 후 숫사자 아산테와 잠보를 만나게 되고,

경쟁자인 말라이카도 함께 만나 초원에서 함께 살며 모험하는 이야기이다.

초원은 건기가 되어 먹을것이 부족했다. 와니니 일행은 새와 코기리의 말을 듣고,

우기가 시작되는 곳을 찾아 떠난다.


힘든 여행이었지만, 마침내 우기가 시작되었고, 누무리를 사냥하고 배불리 먹게되었다.

여행을 마치고 다시 초원으로 오던중 와니니는 무투와 세아들이 마디바 무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이 사실을 알리기위해 마디바에게 찾아가던 중 무투일행의 시간을 늦추기위해 아산테가 미끼가 되는데,

와니니는 마디바 무리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아산테는 무투와 세아들에게 공격을 받아 죽게 된다.

아산테의 죽음으로 마디바 무리는 안전하게 죽음을 피할수 있었다.

그들은 슬퍼했지만, 사자답게 살아갈수 있음에 자랑스러웠다.


이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추천해준 만큼 재미있고,

이 책을 집에서 읽었다면, 뒷 내용이 궁금해 하루에 다 읽었을 것 같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와니니가 아산테 아저씨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시 초원으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은 위대한 초원의 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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