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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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2 | 등록일 | 20.09.28 | 조회수 | 47 |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사또와 산실령, 초또복, 기산이, 돗가비, 토째비, 장기찬 의원이 나온다. 재판을 하게 된 이유는 도깨비가 최또복에게 다른 사람 혹을 붙이고 도깨비가 최또복을 폭행을 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재판에서는 돗가비가 폭력을 행사했다는 명백한 증거나 증언이 부족하여 증거를 보충하여 이틀 뒤 다시 재판한다고 판사인 산실령이 그랬다. 이틀 뒤 두 번째 재판에서는 옛 산법대로 하여 재판을 내일 또 하기로 했다. 마지막 재판일 돗가비는 혹을 붙이고 살아가면서 행동하기에 앞서 상대의 말을 차분히 듣는 노력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돗가비의 명령을 받았다고 하여도 부하 도깨비들도 죄가 없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고 했다. 따라서 부하 도깨비들은 앞으로 한 달간 옛산 쓰레기 청소를 명한다고 하였다. 이러고 재판이 끝이 났다. 만약 내가 최또복에게 다른 사람 혹을 붙이고 폭행을 했다면 최또복에게 먼저 잘못했다는 사과를 하고 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행동을 하기에 앞서 먼저 생각을 하고 그 다음 실행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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