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전설의 고수

이름 19 등록일 20.09.28 조회수 43

형수와 형은이는 남들과 다른 남매다. 형은이가 누나인데 일반인이 가질수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형수는 학교는 길에 반대쪽으로 가는 형은이가 수상하여 친구 충호와 함께 뒤를 밟는다. 겨우 도착한곳은 다름아닌 인형뽑기방. 형은이는 이 곳에 사장이 변태라는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하였다. 셋은 변태 백사장을 혼내주고 순순히 돌아오는데 알고보니 백사장은 아무잘못이 없었던것이다. 머리가 새하얘졌는데 이번엔 또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가 유괴되었단다 다시 셋은 또 유괴범을 잡으러 가는데 역시 유괴범은 백사장이였고, 백사장은 유괴 말고도 더 큰 범죄를 했었다.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아이를 구한 형수와 형은이에게 큰박수를 주고 싶고 나도 그 모습을 본받고 싶다. 요즘에도 이러한 범죄가 많이 벌어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범죄를 하는 범죄자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정리하면 좋겠고 이 책 정말 재미있으니 친구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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