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잘못뽑은 반장

이름 16 등록일 20.09.28 조회수 42

로운이는 문제아였다. 그레서 반 애들한테 미움을 받았다.

하지만 로운이는 반장이 됐다. 

아이들은 처음에 잘못뽑샀다고 하지만 로운이가 반 애들한테 

잘해줘서 반 아이들도 로운이를 좋아하게 된다.

미술시간에 로운이가 제하가 다른 애들 그림을 배끼는걸 보고

선생님한테 이른다. 제하가 한 거짓말이 다 들통나고 

제하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제하가 거짓말을 해서 선생님한테 혼나는 걸 보고 좀 시원했다.

처음엔 기분이 좋았지만 나중에는 좀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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