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멀쩡한 이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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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아현 | 등록일 | 20.08.24 | 조회수 | 38 |
나는 멀쩡한 이유정 안에 있는 내용중 할아버지 숙제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하는 숙제인가 생각했다. 근데 책을 읽는데 내가 생각한 것과 반대였다. 학교에서 할아버지가 살아온 얘기를 적는거다. 그래서 그런 숙제구나 라고 호기심이 풀렸다. 나도 이런 숙제가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저녁을 먹을때 경수가 할아버지에 대해 물어봤다. 할머니께서 할아버지는 주정뱅이였고 골목에서 노래를 불렀다고헀다. 그럼 이마에 흉터는 무엇이냐고 물어봤다. 나는 이마의 흉터가 생긴 이유는 멋진 이유일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근데 이마에 흉터가 생긴 이유는 술을 마시고 길에서 넘어졌기 때문이다. 경수가 돼게 실망을 했을 것 같다. 경수 방에 엄마가 들어와서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사실 그대로 말고 장점을 썼다. 나는 경수가 숫제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명규 할아버지가 바람돌이 였다고 말한게 너무 웃겼다. 명규가 자신의 할아버지는 회장이고, 트로피도 탔다고 했는데 바람둥이라고 해서 웃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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