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바보 빅터

이름 김명운 등록일 20.07.14 조회수 60

17년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회장의 이야기다.

주인공 빅터는 태어날때부터 몸이약했고 언어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래서 유치원 때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지도 못했고 또 선생님 까지 빅터를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았다.

빅터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바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근데 어느날 선생님이 IQ 태스트를 한다고 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빅터를 놀렸지만 빅터는 꿈쩍도 하지않고 열심히 IQ태스트 학습지를 풀었다.

IQ태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빅터의IQ가 73이나온 것이다.

어느날 더프라는 아이가 교무실에 갔다가 빅터의 IQ를알고 만것이다.

선생님은 비밀로 하라했지만 결국 더프는 다른아이들에게 빅터의 IQ를 말했다.

그래서 빅터는 저능아 라는 별명도 생겼다.

또 항상 빅터의 사물함에는 IQ 73이라고 써져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학교를 그만두고 아빠일을 돕기로했다.

빅터는 학교를 그만두고 아빠의 일을 도와주었다.

그럿게 17년동안 살다가 신의 IQ가 73이 아닌 173이라는걸 알게된다.

빅터는 놀라고당황햇지만 한편으로는 후회하기도했다. 이유는 자신의 IQ가 173이라는걸 더 빨리 알았더라면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되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빅터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광고판에 있는 문제를보고 그문제를 풀어보았다.

다음날 빅터에게 한통의 메세지가 왔다 메세지의 내용은 애프리에 합격하셨습니다. 라고왔다 빅터는 장난인줄 알았지만 사실이었다.

빅터는 애프리에 들어가 열심히 일을 했다 애프리의 회장인 테일러 회장도 빅터의 아이디어를 좋아했다.

근데 어느날 회사에서 더프를 만난것이다. 빅터는 그 상황이 싫었지만 어쩔수없었다.더프는 이제 막 들어온 신입사원 이었다.

더프는 빅터가 피자배달이라도 하러 온줄 알았지만 빅터의 명함을 보고 놀랏다. 그 이유는 자신은 신입사원인데 빅터는 정식 사원이었기 때문이다.

빅터는 얼른 그 상황을 피했다. 한동안 더프는 빅터의 어릴적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녔다. 빅터는 화가 나서 더프에게 가서 멱살을 잡았다 더프는 울먹이면서 도망쳤다.

또 어느날 빅터에게 한통의 메세지가 왔다. 그내용은 멘사에 들어와 달라는 내용이였다.

멘사는 상위2%의 IQ를 가진 천제들이 모여있는 단체다.

빅터는 고민을하다가 결국 받아들었다. 빅터는 멘사의 들어와서 회장 자리까지 차지했다.

나는 바보빅터를 읽고 감동적인 감정을 가졌다.

또 나는 아무리 친구가 몸이약해도,언어장애가 있어도 무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왜냐하면 그 친구의 숨겨진 재능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전글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1)
다음글 담임 선생님은 에이아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