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에이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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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유주 | 등록일 | 20.07.14 | 조회수 | 44 |
우리반 담임 선생님은 인공지능 선생님이다. 항상 로봇 처럼 행동하고 선생님 마음대로 한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불만이 생겨서 선생님에게 불만을 말했다. 박한솔,오파란,공단비는 수업이 끊나고 운동장 거미줄에서 회의를 했다. 다음날 아이들이 칠판을 보며 시끌시끌 했다. 선생님에 대한 내용을 종이에 써서 규칙을 정했다. 선생님은 그 종이를 보고 피식 웃었다. 아이들은 당황 스러워서 애써 괜칞은 척을 했다. 그런데 박한솔,공단비는 선생님 수업을 즐겼다. 오파란은 어이가 없었다. 선생님은 수업 하면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었다. 오파란은 재미가 없다고 하고 공단비는 재밌다 하고 박한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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