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학년 5반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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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재인 | 등록일 | 20.06.30 | 조회수 | 140 |
책 제목 " 5학년 5반 아이들 " . 5학년 5반 아이들의 각각 생각 , 고민 , 얘기가 나오는 책이다 . 첫 아이는 천재이야기 . 공부를 잘 못하는 천재는 늘 이름이 천재라며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 그러다 한영이가 먹는 약을 먹자 , 공부를 잘하게되어 한영이의 약을 잔뜩 먹고 , 결국 쓰러졌다 . 그치만 천재에게는 다른 솜씨가 있었다 . 요리하는것 . 학교에서 실습시간에 아이들이 천재의 음식을보며 극칭찬을 해주어서 천재는 매우 기뻤다 . 그다음은 수정이의 이야기 . 준석이를 좋아하지만 자신의 아토피로 매일 소심한 아이였다 . 그치만 준석이가 응원을 해주어 , 수정이는 조금이라도 힘을 냈다 . 그리고 준석이 이야기 . 예전까지만 해도 돈도 많았던 준석이의 집안이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나서 , 조금 힘들게 되었다 . 그치만 " 장미 " 라는 아이의 힘으로 조금이라도 노력 해보는것 같다 . 이렇게 장미의 이야기 , 얼음공주 이야기 등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 나의 생각이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좋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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