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소리질러 운동장

이름 김채린 등록일 20.06.29 조회수 81

야구시합 막바지에 한 남자아이가 아웃이라고 외쳤다

남자 아이의 학교 야구팀은 지고 상대 학교의 야구팀이 이겼다

그래서 남자 아이는 야구팀에서 쫓겨나게 된다

다음 날 한 여자 아이가 야구팀을 찾아 갔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야구팀에 못 들어가게 된다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새로운 야구부를 만들게 되고 그 부 이름은 막야구부...

막야구부를 하겠다는 아이들은 많이 늘었고 어느 날 야구부과 막야구부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같이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야구부 감독님은 자기 말에 책임을 안 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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