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경서 친구 경서

이름 고유주 등록일 20.06.25 조회수 75

어느날 강경서라는 아이라는 반에 서경서라는 애가 전학을 왔다. 

강경서는 자기 이름과 똑같아서 신기해 했다. 

선생님은 강경서, 서경서를 앞에 나오라고 했다. 

선생니은 키를 쟀다. 

서경서가 좀더 커서 큰 경서 작은 경서 라고 했다. 

강경서는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며칠 뒤... 박진철이 강경서 한테시비를 걸었다. 

강경서와 박진철은 치고박고 싸웠다. 

그때 경서가 가슴을 맞아 가슴에 큰 멍이 들었다. 

박진철은 너멎고 서경서는 강경서를 걱정했다.

 '경서야 괜찮아?' 라고 말했다.

그 후로 2의 사이는 더 단독해졌다.  점심도 같이 먹었다. 

서경서는  샌드위치를 싸오고 강경서는 두부,밥을 싸왔다. 

경서 엄마는 두부를 팔기 때문이다.  

경서와 경서는 시간이 갈수록 사이가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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