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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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동현 | 등록일 | 20.04.06 | 조회수 | 51 |
여름날 1,100km 11박 12일 자전거 여행 이야기다. 6학년 호진이는 삼촌과 왕따 청소년,외국인 커플,암환자,초등 예비 교사 구례와 부산을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자전거로 여행한다. 중간중간 사건,사고도 많고 각자 고민을 가지고 생각을 하면서 달렸다. 나도 작년에 아빠와 3박 4일동안 제주도 종주를 했다. 용두암에서 출발해서 성산일출봉을 걸쳐 용두암 순환코스로 244km자전거 종주 했던 기억이 났다. 책을 읽으면서 힘들어서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고 밤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던 행복했던 기억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똑같은 감정이 생각났다. 나는 내리막길이 나오면 처음에는 좋았지만 나중에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나온다는걸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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