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고 합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5학년 4반에 모였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꽃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함께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자신의 아름다움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5학년 4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배려, 나눔이 넘치는 우리 반
  • 선생님 : 김영실
  • 학생수 : 남 9명 / 여 11명

스튜어트 에어버리 골드의 <Ping>

이름 김영실 등록일 20.03.25 조회수 75

선생님이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개구리 우화에 대한 이야기예요.

개구리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서 진정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에요.

여기에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당신이 진정 누구이며 무엇이 되고 싶은지, 그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비전이다."

비전을 품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진짜 자신이 되고자 노력하으로써 잠재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자신을 아는 것!

우리 친구들이 바로 그런 친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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