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5학년 1반
학년별 운동회 |
|||||
---|---|---|---|---|---|
이름 | 정연우 | 등록일 | 20.11.12 | 조회수 | 18 |
학년별 운동회 10월의 어느날 운동회가 열렸다. 학년별 운동회 여서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꽤 재미있었던 것 같다. 어제 팀을 짜놨는데 밸런스가 안맞아서 여자 끼리 팀을 바꿨다. 우리는 강당으로 이동 했다. 첫 판은 피구 였는데 그냥 피구가 아니였다. 수비수와 공격수로 나뉘어 공격수 4명이 수비 팀에 들어가 공을 맞치면 되는데 2걸음 밖에 수 없다. 정말 흥미 진진 했다. 공을 피하고 맞히고.. 어느 순간 보니 죽어있었다. 솔직히 공격팀은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별로 재미가 없다. 그 게임은 결국 우리 팀이 이기게 되었다. 다음 게임은 깔콘을 먼저 정해진 모양으로 세우면 이기는 게임 인데 콘을 가져 갈때는 하나 찍 만 가져 갈수 있다. 나는 깔콘을 얻기 위해 슬라이딩을 했다 그리고 쌓는데 키가 애가 깔콘을 올렸다. 이번에도 우리팀이 승리. 다음 게임은 운동장에서 술래잡기를 하는데 이번 판엔 카스타드가 걸려 있었다. 우리는 결국 술래에게 잡혀 카스타드를 받진 못했지만 재밌었다, 다음 게임은 원반 멀리 던지기 인데 5명으로 팀을 나눠 진행했다. 이번에도 팀 일등에게 카스타드를 줬는데 역시 나는 카스타드를 먹지 못했다. 우리는 아쉽게 게임을 맞히고 반으로 들어 왔는데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안 그래도 더워 죽을 것 같았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선생님이 말씀 하셨다. 방방에 가서 놀거 라고 우리는 환호를 질렀다. 우리는 팀을 정하고 우리 차례가 됄때까지 기다렸다. 방방을 타는데 정말 재밌었다. 이 보다 좋은날은 없을 것 이다. 다음에 또 이런날이 있으면 좋겠다.
|
이전글 | 5-1 6번 박현진 |
---|---|
다음글 | 5학년 1반 16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