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5학년 1반 

친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우리반
  • 선생님 : 전명국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5학년 1반 16번

이름 이채율 등록일 20.11.12 조회수 21

물고기 슬리퍼

11월 어느 날은 친구의 생일이다.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머리를 열심히 굴려본 결과 친구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굿즈를 사주기로 했다. 하지만 나의 두뇌는 그것으로 일선물 3개를 찾았다.

찾아본 결과 생 ; 개성있고 독특한 셍선 비린내가 나는듯한 슬리퍼이다

2. 새마을 모자 ; 초록색 바탕의 금색 로고 그냥 새마을 그 자체이다. 진짜 잘못하면 경비 아저씨 룩이 될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게 맘에 들었다.1.물고기 슬리퍼절대 만족하지 않았다. 그래서 생일선물만 몇시간

3. 현수막 ; 미요네즈 현수막, 감자 현수막 등등 이상한 현수막이다. 만약 이걸 방에 걸어둔채 엄마가 들어온다면 한 대 맞을 것 같다.

그래서 친구한테 이걸 보여줬더니 지는 물고기 슬리퍼가 좋다 그러더라.. 내 돈이 사라져간다.

근데 다른 친구2 가 자기도 사달라 그랬는데 한 개에 2천 얼마해서 3개 산다음에 같이 신고다니기로 함.

근데 비히인드 스토리가 있음 아니 친구1 발 사이즈에 맞는 슬리퍼가 없음... 불쌍한 것 근데 친구2가 자기는 징그럽다고 안 신는덴다 엫휴 근데 신은 진짜 밸런스 조절 개쩐다. 신은 그녀에게 앙칼짐을 주고 키를 뺏어감 다음 생일엔 물고기 안경 고런거 사줘야지 우리반 진짜 비린내 많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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