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할로윈 파티

10월30일 오늘 시연이 학원 할로윈 파티에 가기로 한 날이다

오늘 시연이를 GS25편의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저기에서

시연이가 뛰어온다. 학원차가 아직 안와서 시연이랑 게임을 했다. 그랬더니 저기서 부우우 웅 차가 왔다 차를 타고 학원에 가서 시연이 반에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승은이랑 주희가 걸어왔다. 그래서 같이 옆 반에 사람들이랑 같이 마피아 게임을 했다. 승은이가 안한다고 하니까, 주희도 안 한다고 했다. 한 두판 하고 시연이도 안한다고 했다. 그래서 어색하게 하고 있는데 죽어서 반을 나갔는데 시연이랑 승은이랑 주희가 없었다. 그래서 원장님께 물어봤는데 시연이가 갔다고 해서 시연이 한테 전화했는데 내가 잘 놀고 있어가지고 갔다고 해서 학원을 헐레벌떡 뛰어 나와서 시연이를 쫓았다. 모든 게 일취월장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놓고 가서 쫌 서운했다. 그래도 월요일 날 시연이가 사과에서 풀렸다! 다음에는 다 같이 나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