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구와의 시내 여행

나는 승은이와 무척 친하다. 학원도 함께 다니고, 항상

붙어 다녔다. 그러던 10월의 어느날, 승은이와 시내를 가기로 했다. 우리 둘만 가는 시내는 처음이여서 너무 설레었다. “야, 우리 드디어 같이 시내 간다!!” “그러니까. 너무 신나!!” 우리는 너무 기뻐서 방방 뛰었다. 그렇게 다음날 우리는 시내에 도착했다. “우와~! 너무 설레!” “맞아. 우리 오늘 엄~청 재밌게 놀자.” 우린 이렇게 얘기하며 아트박스로

출발했다. 아트박스는 정말 많은 제품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곳 이다.

우린 이곳이 천국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열쇠고리를 발견했다. “야! 우리 이거 사자.” “그래. 그럼 이거 우정으로 하자.”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기!” “그래” 우리는 우정을 다짐하며 열쇠고리를 샀다. 그 후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사러갔다. “꺅! 너무 좋아!” “맞아!! 근데 여기 엄청 싸게 판다” “그러니까!! 진짜 좋아!!” 우리는 정말 좋아하며 여기서 1시간 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