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하게 소통하며 성장하는 5학년 1반
아라비안 나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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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현진 | 등록일 | 20.08.19 | 조회수 | 27 |
언니가추천을 해주어서 읽게되었습니다. 줄거리 : 인도와 중국까지 다스리던 샤리야르왕은 왕비가 부정을 저지르자 왕비를 처형한뒤,세상의 모든 여자들의 중오한다. 그뒤 샤리야르왕은 매일같이 신부를 맞아들여 결혼을 한뒤 다음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죽여버린다. 나라안의 처녀들이 불안에 떨며 피신을 하기 바쁜가운데,지헤로운 세헤라자데가 왕비가 되겠다며 나선다. 왕과 결혼을 한 세헤라자데는 꾀를 내어 왕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세헤라자데는 밤마다 이야기를 샤리야르왕에게 들려준다. 세헤라자데가 밤마다 들려주는 신비롭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든 왕은 뒷이야기가 궁금해 하루이틀 처형을 미루다가 1001일동안 이야기를 들은 왕은 마음이 누그러져 현명한 옹이 되고 세헤라자데를 왕비로 맞아들인다. 소감과 생각 : 세헤라자데가 밤마다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려주어 1001일동안 처형되지 않고 그동안 왕의 여자는 못됫다는 생각을 버리게 해주어 대단하고 지헤롭다는 생각이 들었다.나도 읽으면서 세헤라자데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하여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왕은 밤이 될때까지 어떻게 기다렸나 생각이 들었다.나도 세헤라자데처럼 지혜로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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