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제우스는 헤라인 아내랑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우스가 세멜라에게 사랑에 빠져서 결혼해서 아기를 가졌는데

헤라가 그사실을 알고 제우스가 세멜라에게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세멜라가 불탄다는걸 안 헤라는 세멜라의 유모로 변장하여세멜라에게 

제우스가 아닐수 있으니 진짜모습을 보라고 했어요.

제우스는 세멜라의 부탁을 거절했지만 결국은 보여줘서 세멜라는 사라지고

제우스는 아기 디오니소스를 허벅지에 넣어서 키웠어요.

제우스는 헤르메스에게 디오니소스를 헤라눈을 피해 멀리 보내라고했고,

헤르메스는 요정에게 디오니소스를 맡겼지요.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디오니소스를 미치게 만들어 디오니소스는 태양을 잡으려는  행동을 했어요.

다행히 신의 어머니인 레아가 디오니소스를 치료하고 나무를 주었어요.

디오니소스는 그 나무를 가지고 여행을 떠났어요. 그 나무는 쑥쑥 자랐어요.

디오니소스는 바다에서 배에탔는데 선원들이 디오니소스를 보고 노예로 팔생각이었는데 

레아가준나무가 자라서 뿌리로 노를 저어서 칼리돈에 도착 했어요.

칼리돈의왕 오이네우스는  디오니소스를 맞이하고 왕의 양치기는 레아가 준 나무를 돌봤어요.

그런데 양치기가 열매를 먹으니 맛있었어요.

양치기는 열매로 즙을 만들어 어두운 곳에 놓고 겨울에 꺼내서 사람들과 먹었어요.

디오니소스는 열매에 양치기 스타필로스의 이름을 따서 스타필리 즉 포도라는 이름을 붙이고 즙에 숙성한 것이 포도주예요. 

포드즙으로 만든 술은 오이네우스 왕의 이름을 따서 오이노스 즉 포도주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포도주를 한잔 마시면 새소리가, 두잔마시면 사자소리가, 세잔 마시면 당나귀소리가 나요.

디오니소스는 포도주를 적당히 마셔야 겠다고 생각했고 여러사람들에게 포도주를 만드는 방법을 널리알렸어요.

그리고 디오니소스의 포도주를 마시고 디오니소스를 따라다니는사람(마이나스, 사티로스, 살레노스)도 있어요.

제우스가 허벅지에 디오니소스를 넣어 꼬맨것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인상적이여서 독서활동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