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저번 주에 현장체험학습에 갔다. 현장체험학습 장소는 119 안전체험센터였다. 그곳에서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다. 119 안전체험센터가 끝나고 낫 전주국립박물관에 갔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 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무슨 일 인가?”하고 생각 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우리 반이 늦게 와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 먼저 간 것 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안심 하고 구경을 하였다. 2층에 올라 가보니 유관순 열사 사진, 갇혀 있었던 장소, 옷 등등을 체험해봤다. 유관순 열사 사진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용감했던 분이라고 생각 했다. 나도 용감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갇혀있었던 장소에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 보니 엄청 어둡고 엄청 좁았다. 거기 갇혀있었던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지 상상이 갔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는 넓었지만 그 때는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 만해도 끔찍했다. 그리고 갇혀있었던 장소를 다 보고나서 옷을 입을 수 있는 곳이 있길래 입어보았다. 이런저런 것들도 보고 나왔다. 밖에는 들판 같은 곳이 있었다. 거기에선 친구들과 함께 놀았다. 사진도 찍고 노래도 틀며 신나고 행복하게 놀았다. 다 놀고 나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도 재미있게 놀았다. 학교에 도착 하고 나서 조금 더 놀고 집에 갔다. 다음에 박물관을 또 간다면 더 세심히 보고 설명도 볼 것 이다. 정말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