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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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하안 | 등록일 | 19.11.20 | 조회수 | 8 |
나는 저번 주 화요일 날에 현장체험학습으로 전주국립박물관을 다녀왔다. 일단 119안전체험관을 갔다 오는 코스라서 조금 피곤했다. 그래도 오는 길에 버스에서 잠을 자서 그런지 견딜 만 한 것 같았다. 나는 전주국립박물관에 도착해서 조금 막막했다. 왜냐하면 전주국립박물관을 구경할 때 자유롭게 구경하는 식이였는데 다른 우리 반 친구들이 각자 다른 친구들과 다녔기 때문이다. 내가 조금 난처했을 즈음 나는 다른 반 친구 지후를 만났다. 지후는 나와 오래전부터 친했기 때문에 같이 다니기로 했다. 지후와 함께 다 구경하고 나서 우리는 밖에 해먹이 있는 곳에서 놀았다. 무척 재미있었다. 우리가 놀고 있었는데 다른 반 친구들이 모이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다른 반 친구들이 모인 곳으로 갔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그곳에 우리 반 선생님과 친구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당황해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있는데 지후가 다시 나타나서 혹시 모르니까 버스 쪽으로 가보라고 했다. 그래서 가봤더니 버스기사님이 독립박물관에 가보라고 해서 가봤는데 그곳에 친구들이 있었다. 내가 시간약속을 안 지켰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다행 이였다. 잠깐 독립박물관에서 쉬고 있을 때 내가 세찬이 한 테 내가 사라진 줄 알았냐고 물어보니 몰랐다고 말했다. 내가 또 수민이 에게도 물어보니 수민이 역시 몰랐다고 했다. 선생님께서도 모르셨는지 궁금하다. 오는 길에는 아무도 내가 사라진 걸 몰랐다고 하니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혼날까 두려웠는데 안 들켜서 다행인거 같기도 했다. 그래도 재미있는 현장체험학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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