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현장체험학습을 갔다 왔다. 친구들과 함께 가니까 더욱 재미있었고 신났었다. 119 안전체험관에서 무서운 것도 있었지만 재미있는 것도 많았다. 119 안전체험관에 ‘암벽등반’이라 는 게 있었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다른 아이들보다, 더욱 무서워하였다. 하지만 내가암벽등반을 잘하면 무서움이 조금 사라 질 거 같아서 암벽등반을 열심히 하였다. 암벽등반을 올라갈 때, 교관님이 ‘안전!’ 이라고 하라고 하셨다. 나는 무서웠지만 ‘안전!’을 힘차게 불렀다. 그리고 암벽등반을 한 뒤 다리가 후 덜 거렸다. 암벽등반을 할 때는 정말 무섭고 짜릿했다. 그리고 나는 비행기 체험을 하였다. 비행기 안에 들어가 보니까 정말 비행기 모습인거 같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비행기가 너무 나도 신기 하였다. 신기한 것도 잠시, 교관님의 말씀이 있었다. 비행기가 추락하면, 비행기의 미끄럼틀 같은 것이 3~5초 사이에 떨어진다고 하셨다. 나는 그런 교관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신기하였다. 그리고 이제 실제 상황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치지 않게 교관님의 말씀을 경청하며 들었다. 교관님의 말씀이 끝난 뒤, 미끄럼틀 같은 걸로 비행기를 탈출 하다. 나는 호기심이 많아서 신기하였다. 암벽등반, 비행기 탈출 등등 훈련이 끝나고 친구들과 맛있는 도시락을 먹었다. 친구들이 나의 밥을 다 뺏어가서 조금 속상하긴 했지만 나도 친구들 거를 뺏어먹어서 더 맛있었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