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한날 바로 수련회에 가는날이었다. 기분이 좋았고 설렜다. 드디어! 김제 벽골제에 도착했다. 반별로 사진도 찍고 술래잡기도 했다. 그리고 VR체험도 했는데 재미있었다! 엄청 덥고 뜨거웠다. 농생명센터에 도착했다. 방 배정을 받았는데 번호대로 해서 나, 단미, 진명, 진아와 같이 방을 썼다. 여자 애들과 보드게임을 했다. 재미있었다. 거기는 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 다음 저녁에 장기자랑&레크레이션을 했다.장기 자랑에서는 많은 팀들이 나왔는데 2반 소피루비와 4반 New face 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4반 애들은 공룡잠옷으로 맞춰 너무 귀여웠다. 2반애들은 동물 잠옷을 입었다. 밤이 되었다. 진영이가 맛있는 걸 사줬다.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너무 좁았다. 독방같았다. 밤에는 친구들과 무서운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진실게임을 했는데 재미있고 즐거웠다. 거기 방에는 2층 침대가 2개 있었다. 2층에 나와 진아가 자기로 했고, 1층에 진명이와 단미가 썼다. 그런데 내가 2층쓰기 너무 무서워서 단미랑 1층에서 같이 잤다. 정말 재미있었다. 즐거웠고 친구들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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