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119안전체험센터

10월17일 목요일,5학년 학생들은 119안전체험센터로 갔다.119안전체험센터에 도착하고 교관님께 안전규칙을 설명받고 첫번째 체험을 하러 갔다.첫번재 체험은 완강기 체험이었다.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교관님이 설명할때 계속 걱정이 되서 집중이 안됐다.내가 두번재여서 마음의 준비도 안 된 상태로 난간에 섰다.난간에서 뛰어내릴때는 되게 무서웠었다.근데 내려갈때 되게 느려서 겁먹은게 민망해졌다.그리고 두번째로는 암벽등반을 했다.나는 이게 제일 무서웠다.올라갈때 나는 무서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금방이라도 울거같은 심경으로 꼭대기에 도착했다.그런데 마지막에 끼면서 안올라가져서 화나서 팍 올라갔더니 올라가졌다.떨어질까봐 무서웠다.그 다음,세번째로는 흔들다리체험을 했다.이것도 겁나 무서웠다.나는 무서워서 계속 중얼중얼댔다.가다가 무서워서 잠깐 멈췄는데 손잡이 밑에 손잡이가 또 있어서 그걸 잡고 갔는데 그게 훨씬 편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교관님이 흔들어서 울뻔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으로 된 미끄럼틀 같은걸 탔다.이건 그나마 안무서웠다.그런데 타면서 발목을 약간 슭혀서 아팠다.모든 체험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갔다.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다시 오고싶지는 않음)

                          -ㅇㅈㅇ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