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수정이의 시

봄

벛꽃잎 휘날리는 계절 봄

감성이 폭발하는 계절 봄

네 생일인 계절 봄

근데 ,,,꽃가루떄문에

코가 간지럽ㄷ r,,,

그래도 봄은 제일 좋은 계절이다.

수정이의 기행문

제목: 수정이의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드디어 모두가 기대하던 수학여행틀 간다! 이른 새벽부터 수학여행 준비를했다.

우리는 남들과 다르게 "5시 30분" 까지 학교에 와야되서 몇몇애들은 늦을것같았는데

내 생각과는 다르게 늦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이제 애들이 다 모여서 차에타고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러서 물도사고,쉬고 다시 출발했다.

 첫번째로 청와대에 갔다. 일단 경찰아저씨의 설명을 듣고 청와대를 구경?하러갔다.

춘추관-녹지원-상춘재-수궁터-본관-영빈관 이렇게 구경을 했다. 다 좋았고

유익했지만 역시 녹지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녹지원이 넓고 푸른색이어서 더욱 기억에남았다.

이제 단체사진도 지고 점심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밥... 맛없을줄알았는데 꽤 맛있었다.

 두번째로 경복궁에 갔다. 경복궁에서 상궁차림의 선생님이 해설수업을 해주셨는데

지루할줄알았던 해설수업을 재미있게해주셔서 좋았다. 경복궁을 둘러봤는데 여기도 다 좋았지만

기억에 남는곳은 경회루였다. 그냥 기억에 가장 남은것같았다.

 이제 드디어 마지막... 에버랜드 유후 일단 캐빈호스텔에 가서 짐을 풀고

선생닝에게 자유이용권과 식권을 받고 본격적으로 놀았다.

처음엔 사진을 찍고 놀았다. 근데 배가고파서 저녁밥을 먹고 다시 사진찍고 놀고

그렇게 놀았다. 이제 숙소가서 씻고 애들이랑 놀다가 피곤해서 잤다.

2일차는 1일차와 같아서 패스으 나늬 첫번째 수학여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것같다! 그럼 안녀엉

수정이의 설명문

제목: 수정이 탐구생활

안녕 나는 전주 서신초등학교 소속인 이수정이야 (나머지는 개인정보 ><)

내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나를 더 알아보고 뭐가 부족한지 알아보기 위해서야

그럼 본론으로 뾰롱

나의 꿈은 유치원 교사야 꿈이 유치원 교사여서 자주생각하는게 좀 엉뚱?한데

아 꿈이랑은 상관없나? 핳...  공부에 관한것도 생각하긴하고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신체활동은... 딱히 없다 내가 그래서 저질체력인가보다

이렇게 보니 나에게 부족한점을 찾아냈다. 그건  운동,공부가 좀 부족한것같다.

이것들을 고치면 더 좋아질것같다.

수정이의 논설문

제목: 힉원를 쉰다고 공부를 쉬겠냐,,,

최근 서울 등 이런지역에서 학원일요일휴무제 시행 이런말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학원일요일휴무제란 초,중,고 를 대상으로 입시,공부관련 학원을 휴일레 강제로

쉬게하는 제도이다. 이에 필자는 "학원일요일휴무제"시행에 반대한다. 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요일, 학원에 가고싶은 사람의 "자율권"을 인정해야한다.

청소년들이 주말인 일요일까지 학원에 가야만하는 특수한 상황에대해 파악하지못하고

무조건 하지 못하게하는것은 획일화된 주장이고 정책일 뿐이다. 그리고 주말에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니 학원에 주말반까지 생긴것이다.

둘째, 학원의 영업권을 침해하지 않아야한다.

학원을 대상으로 일요일 영업을 제한하는것은 학원에 불이익을 주는 정책이다. 학원은 이익을

추구하는 교육 서비스업의 일종이기는 하지만 공교육을 보완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도 수행하고있다.

셋째, 학원을 막으면 온라인 강의,과외 등이 성행한다.

온라인 강의,과외 등 다른 사교육 업체와 형평성 부분에서 차이가 날 뿐만아니라 유독

학원에만 입시 경쟁을 조장하는 업체라는 부정적인 꼬리표가 붙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학원일요일휴무제는 시행되선 안된다.

졸업을 앞두고 하고싶은 말

칭구들아 졸업 축하해!  (수정아 졸업축하해!)

1년동안 수고했어 중학교가서도 밝은 모습 유지하고

나중에 또 만나자 칭구들아 나는 쿨하니까 이렇게 마무리할께 (내가 귀찮아서 멈춘건 아냐 ㅎㅎ)

나 잊지말고 나중에 만나면 인사해져 애들아 그럼 나 갈께 안녀엉!

졸업 다시 한번 축하해 칭구들>< 꺄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