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문학대탐방

 오늘은 드디어 문학대탐방을 가는날이다 버스를타고 문학대공원을 가는길에는 풀과 강아지풀이 많이보였다 문학대에 가니 어치쌤과 허니쌤이 계셨다 어치쌤과 함께 둥글게 모여서 춤을추며 인사를했다

 문학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나뭇가지로 쓰레기를 주웠다 풀들이 가려질정도로 쓰레기가 많았다 나도 예전에 사탕껍질을 바닥에 버린적이 있었는데 문학대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앞으로는 땅에 쓰레기를 버리지않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쓰레기를 줍다보니 신기한모양의 단풍을 발견했다 선생님께 물어보니 중국단풍이라 하셨다 중국단풍은 우리나라 단풍과는 조금 달랐다 중국단풍은 꼭 공룡의 발 모양을 닮은것같았다 또 강아지풀로 토끼모양을 만들때도 너무 신기했다 몇번을 돌리면 길쭉한 강아지풀이 귀여운 토끼모양으로 변한다는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알밤처럼 생겼지만 알밤과 다른 열매도 보았다 알밤은 위쪽부분이 뾰족하지만 알밤이아닌열매는 모든면이 둥글둥글했다 색은 똑같지만 모양은 다른열매가 신기하고 위험하니 먹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그냥 지나쳤던 나무와 열매들을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뜻깊은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