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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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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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최강국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공공장소의 간판은 한글로 쓰자

이름 김현우 등록일 21.06.13 조회수 113

   요즘에는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외국어로 된 간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나는 평소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번 학습을 통해 외국어로 된 간판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나는 공공장소의 간판은 한글로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게들은 간판을 어떻게 만들든 그들에게 영향이 간다.간판을 못 알아듣게 만들어도 사람들이 뭐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하지만 공공장소는 말 그대로 모두가 사용하는 곳이니 간판을 한글로 써야 한다. 간판이 이상하게 만들어져 사람들이 읽지 못하면 꼭 필요한 사람들은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예를 들면 주차장의 간판이 Parking Lot이라고 써져있다면 영어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용하지 못하는 안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다른 예시로는 아이들이 노는 곳을 Kids Zone이라고 쓰는 것이다. 어린이 중에는 한글도 아직 때우지 못 한 아이들이 충분히 있을 텐데, 여기서 영어로 표기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이유로는 많은 간판들이 어법에 맞지 않게 쓰여 아무도 읽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Kids Zone도 이중 하나이다. 원래는 Kids’ Zone 이나 Kid’s Zone이라고 써야 하지만 잘 못 표기한 예이다. 이렇게 잘못 쓸 것이면 그냥 쉽게 한글로 쓰는데 낫다. 노인정도 Seniors Club 아니면 Silver club 이라고 많이 쓰는데, 이런것도 다 잘못되었다. Seniors Club은 노인정이 아닌 대학교 4학년들의 모임이라는 뜻에 더 가깝고 Silver는 Silver Town에나 사용하지 Club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공공 장소의 간판은 한글로 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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