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시간을 거스르는 역사공부

이름 최현민 등록일 21.10.25 조회수 43

 1.우리나라의 국방을 강화하고 싶다.

 고려시대에는 몽골, 거란의 침략등 참 많은 전쟁이 존재했다. 그때, 지금의 무기가 있었다면 현재 불타고 사라져 버린 문하유산들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특히, 황룡사 9층목탑과 초조대장경이 사라진 게 아쉽다. 그럴 때,총,탱크,전투기 등을 전했다면, 국방은 물론 영토 확장까지 되어 다른 나라를 정벌할 수 있게 되었을 것 같다. 게다가, 이 기술로 일제의 침략도 막을 수 있었을 수도 있다. 나라가 가져야 할 것중 중요한 하나는 국방이다. 이때부터 나라를 지키는 기술이 발달해 있다면, 평화로운 나라가 될 것이 당연하다.(다른 나라는 싫겠지만...)

 2. 산업혁명 이후의 환경파괴를 줄이고 싶다.

  산업혁명 이후, 우리의 지구는 점점 환경 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 시대 이후로 지구의 온도가 1.5도 높아지면, 지구 멸망 직전까지 갈 수 있다고도 한다. 그런데 벌써 1.1도가 올라가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환경 오염의 무서움과 예방 방법 등을 알려주고 싶다. 그러면 멸종해가는 동식물들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3. 악인들의 소행을 막고 싶다,

  히틀러, 스탈린, 탈레반 등은 참 많은 악생을 저질렀다. 그래서 그들이 달콤한 유혹으로 힘을 모으고 있을 때 그들의 소행을 모두 밝혀버리고 싶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4. 전쟁을 막고 싶다. 

  세계 1차대전, 2차 대전 등은 모두 승전국과 패전국이 있었다. 하지만 각 나라가 입은 피해는 참혹하고 막심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은 가족, 동료, 친구를 잃었다. 그래서 전쟁의 폐해를 제대로 알려서 전쟁이 발생하지 않게 외교관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 

 

5. 이름 모를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고 싶다.

 콜레라, 페스트, 에볼라 등의 질병은 치명적인 공격력으로 사람들을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그래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게 하고, 현대의 의학 기술을 사용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 주고 싶다.

 

6.떼돈(?)을 벌고 싶다.

 나는 현대의 신문물을 과거로 가져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그러나, 요즘의 물건들은 한글을 주로 사용한다. 조선시대에는 훈민정음이 창제되었기 때문에, 한글의 변천사만 알려 준다면 지금 쓰는 말도 잘 알 것이다. 그렇게 언어가 잘 알려진 상태에서, 휴대전화를 보여준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전화, 문자, 영상 기능이 있는 걸 보면 매우 놀랄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양반이나 왕족에게 보인다면, 떼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내가 S21을 가져간다면, 지금쯤 S50이나 개발되지 않았을까?ㅋㅋ...

 

7.끝

 이렇게 나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무엇을 할 것인지 적어보았다. 하지만, 알고보면 우리 전 국토가 박물관이기 때문에, 나는 과거에서 놀고, 관람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낼것이다. 시간여행이 된다면, 과거로 와 봐라. 놀고 있는 나를 찾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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