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2021년 2월 13일에 내 친구들과 대전에 있는 오월드(놀이동산 )에 갔다.

부모님들이 자유이용권을 끊어주셔서 실컷 놀았다.

난 첫번째로 바이킹을 탔다. 너무 재미있고 친구들도 재미있어해서 2~3번 타고

두번째로 롤러코스터 같이 생긴걸 보았다. 근데 친구가 손잡이를 잡는도중 철로 되어있는 기둥에 팔꿈치를 부딫혔다.

세번째로 우리는 처음으로 자이로 드롭에 도전을 했다!! 내가 아는 오빠가 먼저 탔는데 안 무섭다 해서 용기를 내고 타보았다 근데 ... 너무 무서워서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내리자마자 친구들이랑 그오빠를 잡고 왜 속였나는 말로 화를 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으로 탄 놀이기구는 후룸 라이더 였다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기달리다가 시간이 3시간 지나서 겨우 탔다. 근데 물을 너무많이 맞고 겨울이라 너무 추워서 엄마가 가져온 담요를 덥고 간식을 먹고 있다가  놀이공원이 폐장되기 10분 전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와서 우리는 서둘러 짐을 챙기고 빨리 나갔다. 참 재미있는 하루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