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5학년 5반 행복공작소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웃음 넘치는 반입니다. ^^

즐겁게 행동하고 바르게 생각하는 우리
  • 선생님 : 최강국
  • 학생수 : 남 17명 / 여 12명

캠핑가서 신나게 놀기 (수정)

이름 박건우 등록일 20.11.20 조회수 49

그때는 주말이였다. 그것도 가을 주말. 나는 가을 주말이 되기를 기다렸다. 왜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댁 즉, 캠핑을 하러가는데 드디어 000이라는 

친구가 놀러오기 때문이였다. 000은 여름 빼고 맨날오는데 그것 때문에 기다리다 지칠 것 같았다.

   주말이 되어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방문했다. 일단 목적은 캠핑 즉 노는 것이기 때문에 내 짐은 다 매점에 던져 놨다.그 다음 

드디어 000을 만났다. 000이랑 다른 애들을 모아서 술래잡기를 했다. 근데 역시 술래잡기는 밤에 해야되나 보다. 너무 지루하다. 왜 애들이 다 느린거지?

나만의 착각인가? 그러다 그날은 유난히 날이 더워 수영을 했다. 하지만 더워도 가을은 가을이였다. 10분 뒤에 얼어 죽는줄 알았다.

하지만 000, 나, 동생과 사촌 동생은 고기를 잡으러 계곡을 따라 상류쪽으로 10분 동안 갔다. 가는 길에 고기를 잡는데 다 거기서 거기다, 다른종의 물고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딱 한번 딱 한마리의 다른 종의 물고기가 있었는데 도구 든 애가 멀리 있어 결국 놓쳤다. 1시간동안 4종류의 물고기 밖에 잡지 못 했다. 결국 많이 잡기는 했지만 1시간 동안 한 일 76%가 땀흘리기 였다. 그래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을 두 개 먹었다. 사촌동생과 나, 000은 자전거를 타려고 했는데 자전거가 2대 였다. 결국 000은 내 뒤에 앉아 탔다. 다음부터 뛰라고 해야지~.생각해 보니 수영장이 가을이라 물이 없고 텅텅 비어

있었다. 마침 양쪽 끝이 골대로 보였다. 그래서 000, 나, 사촌, 사촌동생, 아는 캠핑 손님들이랑 축구를 했다. 물에 빠졌다 나오니까 갑자기 바람이

불었다. 그러니 난 항상 크록스를 신고가는데 발이 얼어 공을 찰때마다 발이 아팠다. 결국 경기가 끝나고 000, 사촌동생, 나는 다시 자전거를 탔다.

삼촌에게 불을 피워 달라고 했는데 피워주셔서 마시멜로를 구워먹었다. 그러다보니 밤이 되었다. 술래잡기를 하고 게임을 하다가 잠을 잤다.

일어 났더니 매점옆에서 할머니, 외숙모, 엄마, 아빠, 아는 어린 손님들이 감을 닦고 있었다. 알고보니 일하고 돈을 벌려는 것이였다. 그쪽에

000이 없어 000과 자전거를 타고 놀려고 매점으로 자전거를 가지러 갔는데 걸렸다. 어쩌다 보니 한자리에 앉아 어느 새 감을 닦고 있었다.

그러다 재미 없어 놀려고 슬쩍 빠지다 걸려 박스를 접어야 했다. 생각을 해보니 많은 사람들이 하고있는데 왜 굳이 내가 필요한 걸까?

알고보니 내가 잘해서였다. 내가 무언가를 잘하면 기뻐야 하는데 기쁘지 않았다. 끝나고 게임폰으로 000, 000동생, 나, 사촌, 

사촌동생, 손님들과 어몽어스를 했다. 하.. 나의 실수다. 손님들은 다 어린데. 문제는 이거다 내가 드디어 임포스터 일때

손님을 죽이면 다 공개 해 내가 죽는다. 결국 제대로 된 판은 없었다. 다음에 이러면 좋겠는데 일만 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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