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학년도 5학년 5반 행복공작소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웃음 넘치는 반입니다. ^^
가기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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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이현 | 등록일 | 20.11.15 | 조회수 | 41 |
??내 행복한 주말은 오늘도 없어졌다. 왜냐? 난 완벽한 주말을 계획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했다. 하지만, 오늘도 엄마의 "드라이브" 때문에 내 주말은 날 떠났다. 기분이 뭔가 어렵게 구한 한정판 피규어가 알고보니 불량일때의 기분같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데도 어차피 결과는 뻔하니깐 난 그냥 잤다. 어디를 가든 내 주말을 망쳤으면 난 싫다 (영국 빼고) . 근데, 일어나도 안도착해서, 난 진짜 귀찮았다. 집 앞에 공원도 있고, 주변에도 걸을곳은 많은데 왜이렇게 멀리있는곳에 왔는지 답답했다. 이제는 아빠도 짜증났다. 우리는 이제서야 정읍에 도착했다, 졸려서 엄마한테 얼마 남았냐고 물었는데, 이제 조금 남았다고 자지 말라고했다. 근데 알고보니 많이 남았었다. 그래도 상관없이 난 잤다. 우리는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입구인줄 알고 징검다리로 갔는데, 가운데가 막혀있었다. 하지만 그냥 사람들이 가서 우리도 갈려고 했는데, 내가 표지판을 보고 코로나 때문에 막은 거라고 써있었다. 진짜 어이없었다. 애기들 앞애서 당당하고 당연한것 처럼 그냥 코로나 신경 안쓰고 뻔뻔하게 징검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었다. 난 그사람들이 다 코로나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엄마는 어차피 입구가 어딘지도 몰르는데 징검다리로 가자고 했는데, 마침 어떤 사람들이 입구는 쭉 가다보면 있다고 해서 우리는 입구로 들어왔다.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꽃들이 안예뻤고, 오히려 사람들도 많고, 그중에 열 체크 안하고 징검다리로 온 사람들이 무서워서 싫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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