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1년에 딱! 4번

이름 이기성 등록일 20.11.26 조회수 21

일요일 날씨는 좀 쌀쌀하다. 오늘은 1년에 딱! 4번 중에 한번의 가족행사가 있는 날이다.

바로 제사를 지내는 날이여서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폰을 하고 묙욕을 하고 나니 9시에 출발했다.

김제 할머니집에 10시쯤에 도착하였다. 원래는 30분거리 인데 밥을 먹고 출발하니 늦게 출발했다.

할머니가 일하시는 곳에 가서 화분을 가지고 할아버지집으로 갔다.

엄마와 아빠는 전을 부치고 나는 침대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는데 놀아도 심심하여 폰을 하였다.

난 그래도 심심했다. 그래서 거실에 있는 운동기구에 앉아서 있었다.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오늘 목적은 제사였다.

제사를 지낼 준비를 끝내고 제사를 하였다.

틀릴까봐 무서웠지만 잘해냈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집에 가는길에 큰 아버지를 아버지께서 집까지 모셔다 주었다.
그리고 우리가족은 9시에 전주에 도착하고 양치를 하였다.

오늘 한일을 떠올리고 꿀잠을잤다.

너무행복한하루였다

 

이전글 시간이 발리갔던날
다음글 애절한 콩이와 맛있는 소고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