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생각은 자유롭게, 행동은 책임있게

 

자유로운 생각, 책임있는 행동이 어우러지는 우리
  • 선생님 : 양진선
  • 학생수 : 남 17명 / 여 11명

애절한 콩이와 맛있는 소고기

이름 정다연 등록일 20.11.25 조회수 30

햇님이 나를 보며 웃어주는 것만 같은 화창한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보석 십자수를 하고 있는데,엄마가 나를 부르며 "다연아 옷입어~"라고 말 하셨다.

그래서 내가 "왜~?"라고 물어봤더니 할머니 집에 가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얼른 준비하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곧 이어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할머니 집에 도착했는데

할머니께서 오빠가 오랜만에 왔다고 소고기를 사주셨다. 그리고 소고기를 구웠다. "치이익"소고기가 맛있게 익고있다. 얼마나 지났을까?

벌써 소고기가 맛있게 익었다. 그래서 나는 냠냠 쩝쩝 소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옆에서 콩이(강아지)가 "나도 먹고싶어 나도 줘~"라고 하는 것 같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을 강아지가 먹으면 좋지 않다고

들어서 애써 콩이를 무시했다. ㅠㅠ

콩이에 애절한 눈빛이 너무 귀엽고 안쓰러웠지만 콩이에 건강을 위해서 라도 주면 안된다고 애써 마음을 달랬다.

그리고 상추에 쌈도 싸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ㅠㅠ정말 꿀맛이었다. 역시 할머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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